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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11/30

하아~ 답답하다

그냥 아무도 모르게 땅파고 들어가서 잤으면 좋겠다

영원히






간다고 하면 아직 안갔냐라고 하고

막상 가버리면 심심해 하면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다시 돌아오면 시큰둥~ 해가 있고

진짜 가버리면 한동안 우울해하다가도 조금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 물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