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벚꽃 개화 기념겸 봄 화보(?) 촬영...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4. 7. 22:58
사실 매년 계절마다 여친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여름, 가을은 지난 번에 찍었고 겨울은 춥다고 안나와서(Orz) 못찍고, 봄에 벚꽃이 필 때 여태까지 6년동안 찍은 게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 안그래도 비번이라 놀고 날씨도 좋아서 여친님한테 쫄르고 쫄라서(=밥 사준다고) 델꼬 나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오늘 무척 덥더군요. 이건 봄이 아니라 여름이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릴 정도로...
오늘 대구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올라서 초여름 날씨를 보입디다(....)
장소는경북대학교경대공원(...)이고 카메라는 미놀타 800si에 렌즈는 미놀타 AF 80-200mm f2.8 G(제께 아니라 형껍니다;)와 미놀타 AF 100mm f2.8 soft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렌즈가 좋아선지 사진 무척 잘 나오더군요(음홧홧홧)
여름, 가을은 지난 번에 찍었고 겨울은 춥다고 안나와서(Orz) 못찍고, 봄에 벚꽃이 필 때 여태까지 6년동안 찍은 게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 안그래도 비번이라 놀고 날씨도 좋아서 여친님한테 쫄르고 쫄라서(=밥 사준다고) 델꼬 나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오늘 무척 덥더군요. 이건 봄이 아니라 여름이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릴 정도로...
오늘 대구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올라서 초여름 날씨를 보입디다(....)
장소는
경대 정문에서 일청담 오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