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아가씨가 사준 지갑..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6. 26. 23:41
지난번에 부모님이 해외여행에서 사오신 가오리 지갑(....)이 무척 마음에 안들어하던(아저씨 같아 보이고 꼼꼼하게 만들어지지 않아서 얼마 안가서 거의 다 뜯어졌다-_-) 아가씨께서 지갑을 새로 사주었다.

첫월급 타면 사주고 싶었던게 지갑이라나...



무척 마음에 든다. 핫핫핫~
아가씨도 바꿔주니까 속이 다 시원하단다.

시내 대백 안에 쌈지에서 샀고 마침 20% 세일을 하고 있었다. ^^


참고로 여태까지 쓰던 지갑

가오리 가죽 지갑


안에 실밥이 다 터졌다

역시 싸구려는 어쩔 수 없는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