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아... 띵하고 멍해 죽겠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2. 19. 17:37
역시 이틀연속 근무는 무리기는 무리였나보다.
어제 퇴근해서 집에 오자말자 오늘 근무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결국에는 아침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침에 퇴근하는데 혹 안좋게 되어서 가봐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결국은 돌아가셨단다.
그래서 대신 내가 어제 또 근무를 들어갔는데,
근무할 때는 괜찮았는데 문상 갔다오고 집으로 오자말자 피곤이 몰려왔다.
좀 자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닌가보다... -_-
(맥주도 3잔 마셨는데... 그 탓도 있는거 같다. 피곤+배고파 죽겠는데 술도 좀 들어갔으니;;;)
여튼.. 축 쳐지는 느낌이다.
마치 달구어진 팬 위에 올라가 있는 피자 치즈처럼...
꼬리글>>
아가씨 눈물을 볼때마다 싫어진다.. 내 자신이........
어제 퇴근해서 집에 오자말자 오늘 근무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결국에는 아침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침에 퇴근하는데 혹 안좋게 되어서 가봐야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던데.. 결국은 돌아가셨단다.
그래서 대신 내가 어제 또 근무를 들어갔는데,
근무할 때는 괜찮았는데 문상 갔다오고 집으로 오자말자 피곤이 몰려왔다.
좀 자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아닌가보다... -_-
여튼.. 축 쳐지는 느낌이다.
마치 달구어진 팬 위에 올라가 있는 피자 치즈처럼...
꼬리글>>
아가씨 눈물을 볼때마다 싫어진다.. 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