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운동을 시작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 3. 21:51
오늘 집에서 계속 뒹굴뒹굴 거리다가 집근처 헬쓰센터에서 '3달+1달 무료'해서 16만원을 카드로 긁었습니다.
한 한시간 반정도 걷고 달리고, 자전거 페달도 밟고, 윗몸 일으키기도 좀 하고, 사우나에 누워서 땀 빼고 샤워 샤악~ 하고 나왔습니다. 깨운하긴 한데 그동안 체력이 확 줄었습니다. 6달 전만해도 20여kg나 되는 군장을 둘러메고 6km를 뛰고도 팔팔 했는데 지금은 시속 6km정도로 2km 걸으니까 다리가 후들후들거립니다. -_-;;;
출근해서는 밥 먹고 거의 90%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내고 집에와서는 밥 먹자말자 잠만 자다보니 체력을 떨어질데로 떨어지고 살은 살데로 찌고... (저울에 올라갔다가 놀라자빠졌... 집에 저울은 고장난거였다;;;;)
열심히 해서 몸짱 정도는 아니더라도, 바라지도 않고 배하고 허리살이라도 좀 빼야겠습니다. ^^;
한 한시간 반정도 걷고 달리고, 자전거 페달도 밟고, 윗몸 일으키기도 좀 하고, 사우나에 누워서 땀 빼고 샤워 샤악~ 하고 나왔습니다. 깨운하긴 한데 그동안 체력이 확 줄었습니다. 6달 전만해도 20여kg나 되는 군장을 둘러메고 6km를 뛰고도 팔팔 했는데 지금은 시속 6km정도로 2km 걸으니까 다리가 후들후들거립니다. -_-;;;
출근해서는 밥 먹고 거의 90%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앉아서 보내고 집에와서는 밥 먹자말자 잠만 자다보니 체력을 떨어질데로 떨어지고 살은 살데로 찌고... (저울에 올라갔다가 놀라자빠졌... 집에 저울은 고장난거였다;;;;)
다들 살 뺄려고건강해질려고 난리입니다 -_-;
열심히 해서 몸짱 정도는 아니더라도, 바라지도 않고 배하고 허리살이라도 좀 빼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