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2003/1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11. 5. 21:46

아버지가 귤을 사가지고 오셨다.

방에 분명히 귤을 두 개 들고 왔는데 하나 까먹고 나니까 하나가 보이질 않는다. 분명히 두 개 들고와서 하나만 까먹었는데 다른 하나는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_-;;





요즘 가끔씩 먹는 것에 모험을 하기도 하는데......... 역시 이런 모험은 안하는게 좋은 거 같은 생각을 또 한번 더 하게 해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