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2003/7/2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7. 23. 23:57
오늘 드디어 원더풀 데이즈를 봤다.
버스를 엉뚱한걸 타서 한 20분정도 빨빨빨 걸어서 겨우 제시간에 도착했다. 그러고보니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약 90분간 멋진 CF를 한 편 봤다는 느낌. 전반부는 좀 어수선하고 후반부는 굉장히 좋았다. 다보고 나오니까 머리가 굉장히 아팠다. 에어콘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건지....
운동할겸 집까지 걸어갔다. 햇쌀에 피부는 따끔따끔하고 땀은 비오듯이 흘리고... 그래도 파란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들은 이뻣다...
집에 와도 너무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잤는데... 예전 같으면 자고 나면 머리가 시원했는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여전히 아프다.
신영이랑 운동하면서 땀 쫌 빼니가 머리가 덜 아픈 느낌... 약도 잘 안듣고 큰일... 이 지긋지긋한 만성 두통이여~~~~~
버스를 엉뚱한걸 타서 한 20분정도 빨빨빨 걸어서 겨우 제시간에 도착했다. 그러고보니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약 90분간 멋진 CF를 한 편 봤다는 느낌. 전반부는 좀 어수선하고 후반부는 굉장히 좋았다. 다보고 나오니까 머리가 굉장히 아팠다. 에어콘 바람을 많이 쐬서 그런건지....
운동할겸 집까지 걸어갔다. 햇쌀에 피부는 따끔따끔하고 땀은 비오듯이 흘리고... 그래도 파란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들은 이뻣다...
집에 와도 너무 머리가 아파서 잠을 잤는데... 예전 같으면 자고 나면 머리가 시원했는데 이제는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여전히 아프다.
신영이랑 운동하면서 땀 쫌 빼니가 머리가 덜 아픈 느낌... 약도 잘 안듣고 큰일... 이 지긋지긋한 만성 두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