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2004년 12월 16일... 머리를 자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2. 28. 11:00

집 바로 앞에 미용실이 오픈했는데 거기서 머리를 잘랐다.
조금 자른다고 하더니만 가서 보니 한뼘 넘게 잘랐다..
아아.. 아까운 머리카락들.. ㅠ.ㅠ


근데 머리를 자르고 나니까 더 이쁜거 같다.. 음홧홧핫...;;;



3년전 이맘때 찍은 사진이다. 학교 후문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기 전에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때 가슴까지 올 정도로 긴 머리였는데 이제는 목을 살짝 덮을 정도이다..

뭐.. 어떻게 하든간에 이쁘다♡ (결국 이런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