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2004/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 1. 10. 00:47
예전같으면 같이 이래저래 학교나 동네 근처를 산책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한 명은 백수고 한 명은 백수가 아니다보니 같이 걸어다니면서,
산책같은 거 할 시간도 없고 일하고 오면 피곤할거고,
걷자고 하기도 뭐하고 시간도 늦고...



밤에 집에서 오면서 드는 생각...









쩝.. 서로 시간 많을 때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