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군복무중 마지막으로 입은 동약복이라서 기념으로 방에서 셀카를 찍어보았다.
역시 벽지가 이뻐서 그런지 비싼 스튜디오에서 찍은 거 같다. ㅎㅎㅎ
외장 플래시는 잘 산 거 같다. 천정 바운스 안때리고 측면 벽에 때리니까 명암도 살고 분위기가 더 잘 산다.
릴리즈가 행방불명이라서 줄자로 거리 재서 찍었는데 의외로 포커스가 잘 맞아서 놀랬다.
50 쩜사에 1.7로 찍었는데 칼핀이군 -_-;
대충 집에서 다리미로 어머니가 다려주셨는데 칼주름이 안잡혀 있어서 좌절이다. OTL
꼬리글>>
역시.. 난 눈에 힘을주고 좀 크게 뜨고 찍어야지 사진발이 잘 받는 거 같다. 똘망똘망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