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촬영은 예식장 옵션이라서 빼고 30P에 180만원... 드래스는 7벌을 입을 수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
사진도 잘 찍어주는 거 같고 액자가 참 이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바로 옆에 있는 '한'도 괜찮기는 한데 드레스가 A급, B급 나누어져 있는데 B급은 180, A급은 210을 달란다.
B급을 몇 개 보여주는데 이건 거의 A급을 강매하다시피 하는 수준이라서.. -_-
실내촬영은 아무래도 따로 스튜디오가 있는 '한'이 좋은 거 같았다. 따로 세트장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들과는 차원이 달랐고... 하지만 뭔가 깨름칙한.. - -;
건너편의 BB는 우리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거 같다;;;;;;; 여긴 완전 공주풍;;;;;;;;
주말에 대백 근처에 함 가보고 결정을 해야될 거 같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