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카펜터 IRR(일레귤러) 청바지를 쥐마켓에서 샀다.
IRR이라는 것은 흠이 있는걸 싸게 파는거다.
대신 리바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딱지를 떼어서 판다.
사진처럼 커다란 얼룩이 있어서 뽑기에는 실패 ㅠ.ㅠ
그래도 대충 입고 다닐려고 산 거라서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다.
만원만 더 주면 정품을 사는데
다음에 다른 색깔로 정품으로 하나 더 사야겠다.
카펜터.. 상당히 마음에 든다.
얇고 가볍고 질감도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아주 편하다.
리바이스 청바지는 처음인데...
이래서 리바이스 리바이스 하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