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를 기념하여 애인님 화보 사진을 찍었다.
2006년 4월 2일.. 어느 화창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날이었다. 애인의 사진은 작년부턴가 계절별로 꼭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아.. 겨울에는 춥고 배경도 황량하고 해서 잘 안 찍기는 하지만..
작년 이 때 쯤에 찍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타고 들어가면 됨.
http://platina.byus.net/cirrus/468
올해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표정과 포즈가 너무 많이 굳었다. ㅠ.ㅠ
작년에는 4월 7일에 찍었는데 올해는 좀 빨랐다. 사실 벚꽃이 완전히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고 화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다 떨어질 거 같아서 촬영을 감행했다.
필름은 집에 김치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후지 NPH 400을 사용했고 카메라는 미놀타 700si, 렌즈는 미놀타 80-200mm f2.8G 렌즈를 사용했다. 스캔은 동네 근처 FDI에서 필름스캔을 맡겼다.
꽃샘추위만 없고 바람만 좀 적게 불었으면 정말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 거 같은데... ㅠㅠ
팔공산에는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늦게 피니까 다음주 쯤에 팔공산에 벚꽃이 피면 팔공산에 가서 또 찍어줘야겠다.
2006년 4월 2일.. 어느 화창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날이었다. 애인의 사진은 작년부턴가 계절별로 꼭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아.. 겨울에는 춥고 배경도 황량하고 해서 잘 안 찍기는 하지만..
작년 이 때 쯤에 찍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타고 들어가면 됨.
http://platina.byus.net/cirrus/468
올해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표정과 포즈가 너무 많이 굳었다. ㅠ.ㅠ
작년에는 4월 7일에 찍었는데 올해는 좀 빨랐다. 사실 벚꽃이 완전히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주말밖에 시간이 없었고 화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벚꽃이 다 떨어질 거 같아서 촬영을 감행했다.
필름은 집에 김치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후지 NPH 400을 사용했고 카메라는 미놀타 700si, 렌즈는 미놀타 80-200mm f2.8G 렌즈를 사용했다. 스캔은 동네 근처 FDI에서 필름스캔을 맡겼다.
꽃샘추위만 없고 바람만 좀 적게 불었으면 정말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올 거 같은데... ㅠㅠ
팔공산에는 아무래도 여기보다는 늦게 피니까 다음주 쯤에 팔공산에 벚꽃이 피면 팔공산에 가서 또 찍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