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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먹고

베니건스 엠파이어 찹 스테이크(6/26)

실로 오랜만에 가본 베니건스~
KTF 할인이 있어서 가지 절대로 제돈 다 내고 안먹는 그곳(...)

빈민 커플(ㅠ.ㅠ)인 우리는 오랜만에 베니건스에 가게 되었는데....


어랏... 빵이 언제 바뀌었지?
마치 아웃백의 부시맨 브래드처럼 타원형의 빵이 나왔다.
물론 부시맨 브래드보다는 별로다. 부시맨 브래드 쵝오~ [CODE]>_ 이전에 빵이 크고 좋았는데... 여러번 리필 해달라고 하니까 왠지 부끄럽..........지 않다.
우리는 철면피 커플... 와핫핫핫;;;


고기에 밥도 곁들일 수 있는 걸 먹어보자고 시킨 엠파이어 찹 스테이크.

스테이크라고 해서 시켰는데 주문한 게 나와서 보니 생각과는 좀 달랐다. 스테이크를 자르는데 그냥 썰리는 느낌이 없다. 무슨 동그랑 땡 같다고 할까? 냄새도 매우 익숙한 냄새.


잘라서 한 입 먹어봤는데...........


이..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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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잖아!!!







베니건스 홈피에 올라와 있는 메뉴 설명






진작에 가르쳐주라고!!!! 베니건스으으으~~
난 고기를 썰고 싶었단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

(스테이크 주제에 왜 이리 싼가 했더니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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