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2일 일요일... 중원에서 선영이가 부산에 가려다가 차를 놓쳐서 일단 대구로 와서 부산으로 갈려고 차편을 물어볼려고 전화가 왔었다.
안그래도 퇴근후에 자다가 일어나니까 바다가 보고 싶어서 부산에나 갈까하다가 귀찮고 시간도 늦어서 부산가면 밤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영이가 부산 간다고 하기도 하고 부산에 현수도 오면 밥사준다고 해서.... 같이 KTX타고 부산에 놀러갔다;;;

안그래도 퇴근후에 자다가 일어나니까 바다가 보고 싶어서 부산에나 갈까하다가 귀찮고 시간도 늦어서 부산가면 밤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선영이가 부산 간다고 하기도 하고 부산에 현수도 오면 밥사준다고 해서.... 같이 KTX타고 부산에 놀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