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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오늘 있었던 일들

1. 하나로 통신에서 기사들이 집을 방문했다. 얼마전에 신비로 샤크가 사업을 포기하고 하나로로 넘겼는데 오늘 모뎀 교체하러 왔었다. 왔는 김에 라인을 좀 바꾸어서 모뎀을 옆방으로 옮겼다. 컴퓨터를 옆 방으로 옮길 예정이기 때문에...

속도는 그저 그런 듯... 하다. 안끊어지기나 하면 다행이지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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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은행에 가서 계좌를 하나 만들었다. 미래에셋의 펀드를 하나 가입할려니까 이게 미래에셋 전용펀드라서 신한은행이나 동양종금에서 팔지를 않는 것이다. 우리은행이나 하나은행 같은 시중 은행에 가서 연계계좌를 만들면 된다길래 우리은행에 가서 미래에셋 연계계좌를 만들었다. 내일은 일한다고 안되고 모레에 아시아퍼시픽 펀드나 가입해야겠다. ETF도 공부 좀 해서 시도를 해봐야겠다. 동양종금의 인덱스 펀드는 그저 그렇다. 너희들은 어떻게 운영하길래 상승장에도 수익이 안나는거냐? ㅆㅂㅈㄷㅇ!@$2!!!!

동양종금은 가상계좌가 있어서 거래하기가 굉장히 편한데 미래에셋은 좀 불편하다. 너희들도 가상계좌 좀 운영하면 안되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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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은행에서 계좌만들고 근처 KTF 대리점에 가서 휴대폰 기변을 했다. 오른쪽이 옥션에서 구입한 중고폰인데 일명 벤츠폰이라는 SPH-E3200 이다. 4.5만원에 낙찰되었는데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8개월 사용했다는데  전 주인이 여자에 사자말자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해서 99% 수준의 신동품이다. 와우~ 새거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너무 깨끗하다. 앞으로 최소 2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


아.. 피곤타. 얼마전에 김모씨가 말년휴가를 나가는 바람에 스케쥴이 꼬이는 바람에 매일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무척 피곤하다. 어제 야근하고 오늘 아침에 퇴근했는데 내일 또 아침 출근이라니... ㅠㅠ

빨리 스케쥴이 풀려야 될텐데.. 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