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prime에 '프린세스 츄츄' 코드2 dvd 프리뷰가 올라와서 클릭을 했는데
'이 작품의 오프닝, 엔딩송을 불렀으며 항상 우리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줬던 가수 故 오카자키 리츠코 씨의 명복을 빈다'라는 구절이
프리뷰 첫 화면에 실려있었다.
알아보니 작년 5월 5일에 폐혈증 쇼크라는 병으로 44세랑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단다.
저 때에 난 한창 연병장을 구르고 있을 때라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이제 알았다.
후르츠 바스켓의 op 'for 후르츠 바스켓', 프린세스 츄츄의 op 'morning grace'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루종일 무한반복으로 듣곤 했는데
이제 그녀의 음악들을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게 너무나도 슬프다..
(저 두 노래들은 공중파 방송에 배경음악으로 심심치 않게 나온다-_-)
나중에 시간이 되면 그녀의 유작 앨범인 'for RITZ'나 하나 사야겠다.
흑흑.. ㅜ.ㅜ
ps.
나에게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이모씨가 자살했다는 소식보다 충격 백만배(...)
'이 작품의 오프닝, 엔딩송을 불렀으며 항상 우리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줬던 가수 故 오카자키 리츠코 씨의 명복을 빈다'라는 구절이
프리뷰 첫 화면에 실려있었다.
알아보니 작년 5월 5일에 폐혈증 쇼크라는 병으로 44세랑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단다.
저 때에 난 한창 연병장을 구르고 있을 때라 소식을 듣지 못하다가 이제 알았다.
후르츠 바스켓의 op 'for 후르츠 바스켓', 프린세스 츄츄의 op 'morning grace'
노래들을 좋아해서 하루종일 무한반복으로 듣곤 했는데
이제 그녀의 음악들을 더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게 너무나도 슬프다..
(저 두 노래들은 공중파 방송에 배경음악으로 심심치 않게 나온다-_-)
흑흑.. ㅜ.ㅜ
ps.
나에게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이모씨가 자살했다는 소식보다 충격 백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