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에서 이소라씨의 'tears'란 음악이 자주 올라왔었는데, 듣다보니까 역시나 좋았고 알고보니 이번에 새로나온 6집 앨범에 실린 노래라고 한다. 신반이 나왔으니 당.연.히. 사주어야 하는 마음에 몇 주 전에 시내에 가서 하나 업어왔다. (mp3가 판치는 세상이지만, 나도 mp3를 듣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음악은 꼭 구입을 해서 듣는다.)
지난 5집을 구입했을 때에도 참 cd 케이스가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6집도 여전하다 -_-; 음악은 저번 5집은 꽤 경쾌(?)한 곡들도 있었는데 이번 6집은 대체로 암울? 어둠? 이별? 이란 느낌이 많이 든다. 전체적으로 저번보다 어둡다.
어떻게 보면 이쪽이 좀 더 이소라씨틱(?)하달까... 라고 할 수 있을지도.. 태터에서는 'tears'가 많이 올라오던데 'tears'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3번 트랙인 '바람이 분다'가 제일 마음에 든다. 11번 트랙인 '봄'도 좋다.
자기가 이별을 할 때 마다 앨범이 나온다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다는데, 그렇다면 이별을 안하면 더이상 앨범이 안나온다는 건가? 이소라씨의 팬으로 이소라씨의 행복을 바라지만 새 앨범도 기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지.. =_=;
이번에도 특이한 cd 케이스
천제질에 눈썹모양의 달 자수, 6개의 큐빅이 박혀있다
지난 5집을 구입했을 때에도 참 cd 케이스가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6집도 여전하다 -_-; 음악은 저번 5집은 꽤 경쾌(?)한 곡들도 있었는데 이번 6집은 대체로 암울? 어둠? 이별? 이란 느낌이 많이 든다. 전체적으로 저번보다 어둡다.
어떻게 보면 이쪽이 좀 더 이소라씨틱(?)하달까... 라고 할 수 있을지도.. 태터에서는 'tears'가 많이 올라오던데 'tears'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3번 트랙인 '바람이 분다'가 제일 마음에 든다. 11번 트랙인 '봄'도 좋다.
자기가 이별을 할 때 마다 앨범이 나온다고 농담조로 이야기 했다는데, 그렇다면 이별을 안하면 더이상 앨범이 안나온다는 건가? 이소라씨의 팬으로 이소라씨의 행복을 바라지만 새 앨범도 기대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