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이틀 지났지만....

기나긴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7월 2일날 정식으로 A. F. CO., LTD. (.....)에 입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4박 5일의 짧은 휴가를 즐기고 있고 다시 교육을 받으로 8주간 또 연수받던 곳으로 가야됩니다. (아악! 거긴 또 가고 싶지 않다고오오~~)

배속지는 어디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 가급적이면 집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은데 부모님은 가급적이면 가까운 곳엘 가라는군요. -_-;

다시 한달 반만에 키보드를 만져보는데 역시 적응이 안됩니다. 마우스도 어색하고.... 썩을 하위텔 메일에는 스팸이 600통 넘게 쌓여있고...


전에도 느끼는 거지만 세상은 제가 없어도 잘만 굴러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