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마음이 답답해서 아이비 한 통이랑 캔커피 하나 들고 밴치에 않아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옛날에.. 라고 해봐야 최고 8년, 최저 3년 전의 일이구나.
지금의 집사람과 대학교를 같이 다니던 때가 생각이 문득 났었다.
그 때는 사귀는 건 아니었지만 가까이 지내는 사이었지만,
뭐 그 당시에는 이렇게 결혼까지 할줄은 몰랐는데 ^^;
여튼 북문에서 한솥 도시락에서 도시락을 사서 벤치에 앉아서 까먹던 게 생각이 났었다.
아무걱정 없이, 그냥 흐르는 데로 살면 되었던 그때가 참 좋았지...?
한솥 도시락 이야길 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먹고 싶단다. 특히 그 짭짤한 닭튀김을 먹고 싶다느데..;;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학교 벤치에서 옛날 생각하면서 도시락이나 사서 까먹어 봐야겠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옛날에.. 라고 해봐야 최고 8년, 최저 3년 전의 일이구나.
지금의 집사람과 대학교를 같이 다니던 때가 생각이 문득 났었다.
그 때는 사귀는 건 아니었지만 가까이 지내는 사이었지만,
뭐 그 당시에는 이렇게 결혼까지 할줄은 몰랐는데 ^^;
여튼 북문에서 한솥 도시락에서 도시락을 사서 벤치에 앉아서 까먹던 게 생각이 났었다.
아무걱정 없이, 그냥 흐르는 데로 살면 되었던 그때가 참 좋았지...?
한솥 도시락 이야길 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먹고 싶단다. 특히 그 짭짤한 닭튀김을 먹고 싶다느데..;;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학교 벤치에서 옛날 생각하면서 도시락이나 사서 까먹어 봐야겠다.
2005년 4월, 이때는 봄이었구만;; 연애할 때 학교서 까먹은 한솥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