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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황사를 뚫고 시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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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경보가 전국적으로 내려졌지만 이날 아니면 시간도 안나고 떡도 해놓아서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다. 다만 할아버지 산소에는 올라가지 않고 그냥 할머니 집에서만 좀 쉬다가 돌아왔다.

내가 운전해서 가는데 황사 때문에 눈이 얼마나 따갑고 눈물이 마구 나는지...
사고 안난게 정말 다행이랄까... 역시 이런 날은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하는게 상책이다.

사진은 시골에 가는 길에 들린 외갓집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