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안그래도 오늘 오전내내 가게에 있는 컴퓨터에 바이러스 수천개 잡는다고 ...... 짜증나서 짜증이 한계선까지 치올랐는데 다 잡고 집에서 좀 쉬다가 학교에 책 좀 가지러, 서버 좀 건드려주러 갔더니만 어째 또 타이밍 딱 마춰서 서버를 날려먹는거냐!!!!!!!!! 젠장젠장젠장!!!!!!!!!! 부팅도 안되어서 다른 하드 꺼내어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포맷하고 윈도우 인스톨하고 또 드라이버 찾는다고 허송세월하고 복사하고 실컨 다 하니까 또 다운... 다시 또 설치해보고 해도 다운... 벌써 3~4시간동안 닭짓만 하다가 그냥 철수해버렸다... 씨뎅...
너무 화딱질나서, 안그래도 아침부터 컴퓨터 때문에 미칠뻔 했는데 학교 갔다가 한계를 넘어서버렸다. 3~4시간동안 전자파에 엄청나게 노출되었더니 머리는 아프고 배는 고프고 일은 안풀리고... 너무 열받아서 열 좀 식힌다고 좀 걸었다. 학교 한바퀴 반정도, 신나는 노래 소리 크게 틀어서 들으면서 걸었다. 한시간동안 학교안을 배회했다.
젠장.. 난 원래 이런거 뭐 맡아서 할만한 사람이 아닌데 그 인간 둘이 날 협박해서 결국에는 이렇게 만든거 같아서 짜증난다. 저주한다. 정말 욕이나 왕창 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휴학을 하는게 나았지. 빌어먹을. 젠장... 그냥 무시하고 차라리 내공부만 하는게 나았다. 이런 비생산적이고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내가.. 왜 이 내가 매달리고 있어야 되는거지?? 난 정말 조용하게 내 할일하면서 살고 싶다..
난 컴퓨터 정말 싫어한다. 나에게 컴퓨터란 오락기, 웹서핑, 동영상 플레이어 수준인데 다들 잘 하는줄로 착각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솔직히 말해서 괴롭다. 싫다. 그까짓게 뭐냐.... 라고 한다면 이것도 몇년동안 계속해보면 안다. 미친다... (특히 내 성격상 굉장히 거슬린다-_-) 알고 있어도 모른척 해야한다. 할 줄 알면서도 못하는 척을 해야한다. 왜냐? 부탁하고 일시키고 도와달라고 하고... 물론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거에 비하면 내 손톱 밑에 끼인 때만큼도 안된다. 정말 이때까지 내가 쏟아부은 정신과 정력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되는건가? 누가 기억이나 하나? 표창장을 주나? 아니면 돈이라도 주나? 나한테 얻는 이득도 없다...
정말 싫다.. 이딴짓.... 입학했을 때는 성격이 이정도로 개판이지는 않았는데 저놈의 컴퓨터와 선배의 잘못된 만남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씨뎅...
정말 이럴때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대충 기계치여도 좋고 얼마나 좋아... 모르는거 있으면 아는 남자 선배나 동기한테 가서 아양 떨면서 해달라고 하면.... 어느정도 이상되면 다 넘어가고.. -ㅂ- (이건 별 상관이 없는가;;)
너무 화딱질나서, 안그래도 아침부터 컴퓨터 때문에 미칠뻔 했는데 학교 갔다가 한계를 넘어서버렸다. 3~4시간동안 전자파에 엄청나게 노출되었더니 머리는 아프고 배는 고프고 일은 안풀리고... 너무 열받아서 열 좀 식힌다고 좀 걸었다. 학교 한바퀴 반정도, 신나는 노래 소리 크게 틀어서 들으면서 걸었다. 한시간동안 학교안을 배회했다.
젠장.. 난 원래 이런거 뭐 맡아서 할만한 사람이 아닌데 그 인간 둘이 날 협박해서 결국에는 이렇게 만든거 같아서 짜증난다. 저주한다. 정말 욕이나 왕창 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휴학을 하는게 나았지. 빌어먹을. 젠장... 그냥 무시하고 차라리 내공부만 하는게 나았다. 이런 비생산적이고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내가.. 왜 이 내가 매달리고 있어야 되는거지?? 난 정말 조용하게 내 할일하면서 살고 싶다..
난 컴퓨터 정말 싫어한다. 나에게 컴퓨터란 오락기, 웹서핑, 동영상 플레이어 수준인데 다들 잘 하는줄로 착각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솔직히 말해서 괴롭다. 싫다. 그까짓게 뭐냐.... 라고 한다면 이것도 몇년동안 계속해보면 안다. 미친다... (특히 내 성격상 굉장히 거슬린다-_-) 알고 있어도 모른척 해야한다. 할 줄 알면서도 못하는 척을 해야한다. 왜냐? 부탁하고 일시키고 도와달라고 하고... 물론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거에 비하면 내 손톱 밑에 끼인 때만큼도 안된다. 정말 이때까지 내가 쏟아부은 정신과 정력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되는건가? 누가 기억이나 하나? 표창장을 주나? 아니면 돈이라도 주나? 나한테 얻는 이득도 없다...
정말 싫다.. 이딴짓.... 입학했을 때는 성격이 이정도로 개판이지는 않았는데 저놈의 컴퓨터와 선배의 잘못된 만남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씨뎅...
정말 이럴때는 여자로 태어났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대충 기계치여도 좋고 얼마나 좋아... 모르는거 있으면 아는 남자 선배나 동기한테 가서 아양 떨면서 해달라고 하면.... 어느정도 이상되면 다 넘어가고.. -ㅂ- (이건 별 상관이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