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드디어 오늘 모두 종강했따아아아~~~
남은건 3개의 시험뿐... -_-a 내일부터 넘치는 이 시간들을 어떻게 써야될지.. 으음..
오늘 아침에 신이 일찍 깨워줘서 도서관에 가긴 갔는데 왠지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 머리는 아프고 띵~한게, 요즘에는 머리 아프면 그냥 잔다. 자고 일어나면 안아프다... 낼 부터는 구관 3층에서 공부할까한다. (늦게 가면 거기도 자리가 없는데 큰일..;)
큰집의 큰형이 장가를 간단다. 몰랐는데 벌써 30살이라고 (....쿨럭) 가끔씩 보는, 교수한테 시달려서 한동안 잠적하신다는 작은 형은 벌써 28살이란다. (헉 --;;) 나도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고 석사 마치면 빨라봐야 29.... (T_T) 이란 생각을 하니 왠지 엄청 좌절스러웠다......... 아아악!!!!!
그 이후는 뻔한 어머니의 레파토리. 일찍 장가를 보내서 애를 만들어야(어.. 엄니 -_-;;) 자기가 길려준다고... 빨리 보낼거라는데.. 아하하하.. (의미심장한 웃음)
과연 어머니의 뜻대로 될련지는 두고봐야... 하하하...
꼬리글>>
그나저나 정말 걱정이다. 아직 22살인데 벌써부터 이런 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니... 나이가 28, 29, 30, 31 넘어가면 정말 어떤 소릴 들을지 정말 걱정된다. 정말 명절날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어떤 분의 말이 납득이 된다..;
남은건 3개의 시험뿐... -_-a 내일부터 넘치는 이 시간들을 어떻게 써야될지.. 으음..
오늘 아침에 신이 일찍 깨워줘서 도서관에 가긴 갔는데 왠지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공부가 하기 싫어졌다. 머리는 아프고 띵~한게, 요즘에는 머리 아프면 그냥 잔다. 자고 일어나면 안아프다... 낼 부터는 구관 3층에서 공부할까한다. (늦게 가면 거기도 자리가 없는데 큰일..;)
큰집의 큰형이 장가를 간단다. 몰랐는데 벌써 30살이라고 (....쿨럭) 가끔씩 보는, 교수한테 시달려서 한동안 잠적하신다는 작은 형은 벌써 28살이란다. (헉 --;;) 나도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고 석사 마치면 빨라봐야 29.... (T_T) 이란 생각을 하니 왠지 엄청 좌절스러웠다......... 아아악!!!!!
그 이후는 뻔한 어머니의 레파토리. 일찍 장가를 보내서 애를 만들어야(어.. 엄니 -_-;;) 자기가 길려준다고... 빨리 보낼거라는데.. 아하하하.. (의미심장한 웃음)
과연 어머니의 뜻대로 될련지는 두고봐야... 하하하...
꼬리글>>
그나저나 정말 걱정이다. 아직 22살인데 벌써부터 이런 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니... 나이가 28, 29, 30, 31 넘어가면 정말 어떤 소릴 들을지 정말 걱정된다. 정말 명절날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는 어떤 분의 말이 납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