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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10/2

언제부턴가 느낀거였는데...

최근에 확실히 깨닫고 오늘 유심히 들어봐았다...



출석을 부르는데 다른 사람들은 XXX, YYY, ZZZ 이렇게

잘 부르는데 내 이름만 되면....


"혀어어어언~ 과아아앙... 용?!"

또는

"현. 광. 용?"






하긴 내 이름 내가 발음하기도 어렵다.


좌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