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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12/9

복사집 아들이라 가끔씩 좋을 때가 있다.

누가 복사 맡기러 온것중에 레어하거나 시중에서 못구하는 비매품이라거나...

이런것도 한 부 더 해서 슬쩍~ 할 수 있고 말이지... (...)



대장금을 3주째인가 안보고 있다.

몇번 안보고 나니까 보고 싶지도 않아지는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