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2003/2/2

있던 멍멍이가 없으니 온집안이 썰렁하고 추욱 늘어졌다.

아버지는 어지간히도 심심한지 근처 카센터에 놀러 두번이나 왔다갔다하고 어머니랑 나는 인터넷에서 개사진이나 찾아보고 형은 자고... 인터넷에 뒤져봐야 폴같이 이쁜 요크셔테리아는 없었다.


썰렁한 명절이군... 폴이라도 있었으면 같이 놀면서 보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