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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3/4

오늘 학과에서 하청(-_-)받아온 걸 빨리 넘겨주기 위해 집에 일찍 왔는데 마침 바쁜 때라 일을 했다. 형은... 시간표를 보니 하루에 6~9시간씩 수업이... 재미있는 거 배우는 거 같다. 재미있었다고 하기도 하고... (영상, 사진 관련;)

옛날 같으면 신학기면 미친듯이 바쁜 적이 있었는데 기계가 좋아진건지 아니면 썰렁한건지... 점점 떨어지는 부모님의 기억력은 정말 걱정이다;;;; 오늘 조금 지켜보다보니..... 이건 아니야;;;


그러니까 시골에 가서 개 먹이면서 살자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