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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2003/8/17

하하.. 아직 12시가 넘지 않았구나....

간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날인 거 같다.
목이 아플정도로 지껄였으니.....

운동장으로 갈때는 참치김치 삼각김밥을 사먹었는데
집에 올 때는 전주비빔밥 삼각김밥과 사과만 써니텐을 가져와서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자기 전에 먹으면 살이 무럭무럭 찔거 같아서
근데... 머리도 몽롱하고 피곤한게 꼭 술취한거 같다...


피곤하다... 자야지...






맨질맨질하고 때로를 까칠까칠하고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촉은 참 좋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