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의 고기(소, 돼지, 닭)와 10여가지의 야채에다가
여러가지 소스를 끼얹어서는
위에 면사리까지... 이렇게 한그릇이 1인분으로 6000원 합니다-_-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넓은 철판에 볶아서 접시에 담아줍니다
양은 꽤 푸짐하게 보임
안좋았던 건 이상하게 제 뒤로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서 5개나 뒤에 밀리니까 제 껄 좀 대충 볶아서 야채들(특히 콩나물!!)이 덜 익는 바람에 야채의 생비린내(?)가 좀 심하게 났었습니다. -_-
대구에서 유일한 몽고스칸 그릴 전문점이라니까 호기심이 왕성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꼬리글>>
반도 안드시고 그릇을 반납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그래도 저번의 케밥보다는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 다시는 안먹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