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및 영남지방으로는 아침부터 쭈욱~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 아침에 서해안 및 중부 내륙지방까지 들어왔던 해무의 경우 현재 모두 소산되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음.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되겠음. 서울 및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으로는 금일 야간부터 서해상에서 해무가 유입되면서 오전에 흐리고 다소 짙은 안개가 예상되니 주의하시길. 오후에는 안개가 모두 소산되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음.
동해안과 영남지방으로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덕분에(땡스~) 해무가 못들어와서 오전에 다소 옅은 안개만 있겠고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음.
당분간 오늘과 내일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구름이 없기 때문에 이번 달의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아주 많을 것으로 예상됨 -_-
요즘 언제나 그렇듯이 뇌우를 동반한 소나기 가능성은 어디에도 있으니 주의를...
대구는 금일 미친듯이 더운 날씨를 보이겠음. 서~북서풍이 5~8m/s로 불겠으며 최저 20도를 기록하였고 최고 35도가 예상됨.
내일도 대체로 맑은 오늘보더 더 미친듯이 더울 날씨가 예상됨. 서~북서풍이 5~8m/s로 불겠고 최저 22도, 낮 최고 기온은 36도가 예상됨.
예보는 저렇게 냈지만 내일 36도 더 올라갈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