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조정장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중...
코스피 대폭락할 때 열심히 밑에서 투매나오는 물량들 받아먹으면서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 -_-;
세아홀딩스에 몰빵중인 포트폴리오. 그간 계속되는 하락 후 9만원에서 꾸준하게 매입하고 있는데 오늘 3% 급등하면서 수익률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다. 요즘 개인은 계속 털리고 기관, 외계인들 입질이 계속 오는데... 평단가는 11만원;; 오늘 종가 이상의 가격은 더 이상 매수없이 9만원 밑으로 다시 내려가면 재매수... 갈 때까지 가볼 것임... 현금은 지금 매입한 만큼 또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으니까...ㅎㅎㅎ
세아베스틸.. 오늘 연기금 때문인지 프로그램 매수가 개미 물량 쓸어가던데.. 어제 시간외랑 오늘 시초가에 어제 털렸던 물량 다시 저가에 매수해냈음..ㅋㅋㅋ 세아베스틸이랑 세아홀딩스에 70%를 몰빵중인 아주 좋지 않은 포트구만;;; 세아베스틸은 15200원 밑으로 내려오면 재매수. 그전까지는 홀딩... 세아베스틸과 세아홀딩스는 5년 이상 장기보유할 예정인데 세아홀딩스는 그 전에 상폐당할지도 -.-;;
바닥을 다지는 한국전력, SK텔레콤도 바닥에서 일단 소량 사두고 관망
자산가치와 PER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영풍과 고려아연도 매입.. 아연가격이 일단 바닥을 찍은 거 같아서 매입. 영풍은 자산가치 밑으로 내려왔고 고려아연도 2~3년후면 자산가치가 현주가만큼 올라올 거 같아서 장기보유해도 무리없어 보임.
삼영전자는 최근 기관, 외인, 기타법인이 너도나도 매수했는데 지금은 종가관리하면서 개미들 털어내기 하는 것으로 보여짐. 자산가치가 매우 높고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부지매각 가능성으로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조만간 한 건 터질 거 같음...;;
일정실업은 현재 시가총액의 두배나 내부에 이익잉여금이 쌓여있고 주가도 많이 내려와서 매입. 이렇게 유동성 없는 주식에 외인 비중이 상당히 높음. 피델리티가 왜 이런 주식을 사모으는지;;; 공시를 보면 온통 대주주 지분매입 공시밖에 없는 것도 매입배경
우성I&C는 배당, 자산가치, 브랜드 모두 좋아보여서 매입. 닥스랑 BON이 여기꺼라는데... BON 브랜드 정장은 나도 하나 구입한 게 있는데 확실히 옷이 타브랜드에 비해서 이쁨.
WISCOM은 배당주로 연말에 샀다가 갑작스런 폭락으로 물타기 하다가 얼마전 외인의 매수세에 약간의 수익을 취하고 일단 나왔다가 다시 조정시 매수하고 있음.
제우스는 자산가치도 좋고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매입. 거의 바닥권이라고 보는데 얼마전 투매에 지하실로 가는 분위기.. 누군가는 꾸준히 사모으고 있는 거 같은데... 흐음... -_-;
나노캠텍은 잘 나가다가 갑작스런 CB 발행으로 주가관리에 들어가버렸.. ㅠㅠ 실적 양호하고 향후에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포트 편입 3위... 작년 중순부터 모으고 있어서 최근 25%가량 폭락했지만 수익률은 -10%대로 양호.. 투매나오는 물량이나 족족 저가에서 받아만 먹고 있는 중.. ㅎㅎ
젯텍은 예전에 매수했다가 팔았던 종목인데 다시 재매수. 최근 급락했는데 초저PER, 재무구조 양호하고 순이이익률, ROE 모두 굉장히 양호한 소형 알짜주.
아.. 다른 계좌에 있는 무림SP가 빠졌구나... -20%인데 그냥 묻어두고 있는 중... 배당은 올해 주기는 주는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