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분문 건너편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다보면 '스시 LA'라고 하는 캘리포니아롤 & 초밥 음식점이 있다. 보면 가게가 무척 작다. 테이블도 세개 뿐이고 그 위에는 그냥 일자로 된 테이블이 두 개가 있어서 상당히 단촐한 인테리어이다.
요리사도 한 명, 서빙도 한 명 밖에 없어서 손님이 둘만 들어와도 바쁘다. ^^
일단 된장국이 나오는데 맛있다. 여기에는 다른 집과는 달리 두부도 넣어준다... -_-;
하나는 캘리포니아롤이고 다른 하나는 비엔제이 롤이던가... 그렇다. 각각 3400원, 3800원짜리인데 크기가 좀 작기는 하지만 스시이로까에서 먹는 한접시에 3000원짜리 보다는 양이 1.5배 정도 된다. 물론 4000~6000원대까지 재료에 따라서 가격이 비싼 것들도 있다. 이런건 비싸서 안먹어봤다 ㅠ.ㅠ
일반 초밥도 파는데 기억나는건 참치는 하나당 700원이고 연어는 900원이다. '연어가 왜 이리 비싸 -_-'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연어를 훈제연어가 아니고 생연어를 써서 그런걸지도.. (스시이로까에도 생연어 초밥이 나오기는 한다. 그런데 한접시에 싼게 천원짜리도 있던거 같던데;;;)
시내 나가기는 귀찮고 저가의 캘리포니아롤을 먹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인 거 같다.
요리사도 한 명, 서빙도 한 명 밖에 없어서 손님이 둘만 들어와도 바쁘다. ^^
일단 된장국이 나오는데 맛있다. 여기에는 다른 집과는 달리 두부도 넣어준다... -_-;
하나는 캘리포니아롤이고 다른 하나는 비엔제이 롤이던가... 그렇다. 각각 3400원, 3800원짜리인데 크기가 좀 작기는 하지만 스시이로까에서 먹는 한접시에 3000원짜리 보다는 양이 1.5배 정도 된다. 물론 4000~6000원대까지 재료에 따라서 가격이 비싼 것들도 있다. 이런건 비싸서 안먹어봤다 ㅠ.ㅠ
일반 초밥도 파는데 기억나는건 참치는 하나당 700원이고 연어는 900원이다. '연어가 왜 이리 비싸 -_-'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연어를 훈제연어가 아니고 생연어를 써서 그런걸지도.. (스시이로까에도 생연어 초밥이 나오기는 한다. 그런데 한접시에 싼게 천원짜리도 있던거 같던데;;;)
시내 나가기는 귀찮고 저가의 캘리포니아롤을 먹고 싶다면 가볼만한 곳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