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스테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시도해본 등심 스테이크 저번에는 먹기 좋게 한다고 굽는 도중에 잘랐더니만 육즙이 모두 빠져나가는 바람에 고기가 퍽퍽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통으로 구워서 먹을 때 잘라먹었다. 이제 스테이크 굽는 것도 익숙해져서 적당히 잘 굽는다. 사진과 같이 미디움으로 잘 굽혔다. ^^ 오른쪽에 스테이크를 자를 때 줄줄 흘러나온 핏물육즙이다. 스테이크를 씹을 때마다 촉촉한 육즙이 입안 가득... 고기도 엄청 부드럽다. 왼쪽에는 직접 만든 스테이크 소스. A1 소스라고 스테이크 전용 소스가 시중에 팔리고 있는데 정말 맛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충 만들어 봤다. 간장, 설탕, 마늘, 양파, 굴소스, 핫소스, 그리고 물 등의 꽤 많은 재료를 배합해서 만들었는데 꽤 괜찮았다. 다만 양념통닭 맛이 나는 게 좀 그랬지만 ㅡ.ㅡ 외식 메뉴에 앞으로 스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