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하는 어린 아가씨들이 불쌍하다. 시내에 나가면... 해다니걸 보면 대학생은 아니고 분명히 여중생, 여고생인데 얼굴에는 어울리지도 않는 짙은 화장을 한 애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사실 화장을 해도 이뻐보이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기들끼리는 좋아보이겠지? 그들에게는 '어린 나이'라는 돈 주고도 못 살 훌륭한 화장품이 있다. 자기 인생에서 피부가 지금만큼 좋을 때는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비싼 돈 들여서 화장품 아무리 발라봐야 피부 노화가 조금 늦어지는 정도... 와이프 말로는 화장품도 싸구려나 안맞는 거 바르면 오히려 피부 망치고 좋은 거 바르면 피부가 적응해서 나중에는 더 비싸고 더 좋은 거 발라줘야지 그나마 현상유지가 된단다. 그러나 TV를 보니 요즘은 초등학생도 화장하는 애들이 많단다. 쩝..... 더보기 아~ 공부하기 싫다... 영어만 아니라면 공부할 맛이 나겠는데, 영어 공부는 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될련지.. 어흑.. ㅠㅠ 배 쨀수도 없고... -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