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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Lambency 디퓨저 플래시를 쓰면 좀 번들거리고 화벨도 영 맘에 안들어서 Lambency 디퓨저를 질렀습니다. 게리퐁 씨의 것을 무단도용해서 만든 카피품인데(역시 중꿔!!) 싸고 좋네요. -,.- 만족스럽습니다. 번들거리는 플래시광이 싫으면 함 질러보아요~~ PS. 아래는 테스트로 찍어본 조카... 더보기
가습기와 온습도계를 질렀습니다. 엠텍 MH-101B...던가.. -_- 여튼 요즘 유행하는(정말?) 생수통을 물통으로 이용하는 가습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습기 좋은 거 사봐야 하나도 좋을 게 없습니다. 진동판이 수명이 있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성능이 떨어지면 진동판을 갈아야 됩니다. 또는 새로 사거나... 이것 저것 골라봤는데 이거만한 게 잘 없더군요. 골라보고 나니까 주위에 다 이걸 쓰고 있는 중...;;; 물통이 원래 달린 모델들은 물통 청소하기도 힘든데 이건 페트병이라 두세 개 말려 소독하면서 쓰면 딱 좋습니다. 전동판 부품도 특허받아서 내구성이 좋을 거 같더군요. 가격도 싸고 그리고 국산!!! 이라는 것.... MH-200이라는 모델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200이길래 분무량이 200cc인 줄 알았더.. 더보기
지른 엑스노트 R1-G5600M이 왔다 혼수겸 지른 노트북이 왔다. 삼성꺼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엘쥐꺼로 샀는데 괜찮은 선택인 거 같다. 아카데미로 파는 걸 샀는데 조만간 메롬 후속작이 나올려는지 재고 떨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다... -_-;; M이 붙은건 미디어 센터 버전인데 등록하면 비스타 홈 프리미엄 버젼을 보내준다고 해서 인터넷에 연결하자 말자 신청했다. 항상 이런거는 나중에 미루다가 까먹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옆 방에서는 다른 집의 무선공유기가 신호가 미약하지만 잡히는데 큰방에서는 안잡힌다. 신호만 잘 잡히면 따로 무선 공유기를 안사도 될 거 같은데... 아쉽지만 나중에 무선 공유기도 사야될 듯 ㅠㅠ 그나저나 사용법이 좀 복잡다. 특히 무선랜은 셋팅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용한다고 해도 리부팅하면 풀려있고.. 나중에 .. 더보기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테프론 코팅, 마블 코팅 이런 코딩 후라이팬 아.. 아.. 아... 아니야아아~~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제이미 올리버도 사용한다는 쓰뎅 후라이팬 아니겠니이이~~ 음.. 재미없네. 때려치워야겠다.. ;;; 지난 금요일 밤에 지른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26Cm을 살까하다가 24Cm를 샀는데 26Cm를 사는게 나았을지도... 생각외로 24Cm가 아담하다. 나중에 좀 더 익숙해지면 26Cm도 사고 궁중팬도 사야지. (예비 마눌님이 결재해주실지는 미지수지만...;;;;) 키친아트의 렉스 후라이팬의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http://ciel.pe.kr/entry/키친아트와-한일의-스텐레스-후라이팬-비교 항상 강조하는 예열만 .. 더보기
확 질러버리고 싶은 것들... 스텐레스 무코팅 프라이팬.... 이 자꾸 끌린다. '여기에다가 요리를 하면 더 잘될꺼야..'라고 자기 최면 중인걸까;; 케이블의 올리브 TV에 자주 나오는 제이미 올리버의 키친(..이던가?) 프로나 다른 요리 프로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무코팅 프라이팬들을 많이 사용한다. 아니... 코팅팬을 거의 본적이 없다. -_- 코팅팬을 쓰면 코팅이 언젠가는 벗겨지기 때문에 어짜피 오래 쓰질 못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리고 요즘 말만은 듀퐁사의 테프론 코팅, 이 코팅이 벗겨지면서 섭취하면 발암 가능성도 있단다) 무코팅팬에다 하면 요리가 더 맛있어진다고도 한다.... 저번에 맛대맛에 보니까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드는 비법중에 한가지가 무코팅 팬을 쓰는거였다. 소스가 무코팅인 팬에 눌러붙는데 그게 맛을 한층 .. 더보기
대세는 HD! HD 캠코더 소니 HC1 몇 일 후에 부모님에 베트남으로 해외여행(부럽다. 이럴때 군바리라는게 왠수군 ㅠ.ㅠ)을 가시는데다가 몇 달후면 형도 결혼을 하는데 기존에 있는 캠코더가 너무 크고 무겁고 구식이라서 - 아버지 말씀으로는 손목이 부러질 거 같다나 -_-; 하긴 무게가 본체만 930g이나 되는군요. (허걱;;;) 이런저런 핑계(?) 이번에 과감하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뒤져보는데 저는 자꾸 소니에서 나온 HC1 HDV 캠코더가 끌리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기에 크기도 크고 무게도 꽤 나가는 거 같아서 아버지께서는 계속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더군요. 아버지는 컴팩트하고 가볍고 버티컬형인 걸 사고 싶어 하셨습니다. 참고로 HC1는 680g 입니다. (호곡~ 이것도 1근이나 나가는군요 -_-) 그런데 실제로 가서 .. 더보기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대구 코스트코에 요즘 장사가 안되어서 그런지 쿠폰을 뿌리고 있습니다. 유료 회원제인거는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가입을 하면 가입비 3만5천원을 쿠폰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사실상 가입비가 공짜(?)입니다. 거기에서다가 계란 15개 무료 쿠폰도 같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월 12일까진가... 그렇습니다. 모두 가서 회원등록 하세요~ (이러니까 꼭 거기 직원같잖아;;;) 안에 들어가보니까 진짜 듣던데로 창고더군요. -_- 둘러보니까 진귀한 것들이 참 많이 있더군요. 난생 처음보는 것들도 많고... 평소에는 보기 힘든 수입물품이 많아서 구경거리가 많더군요. 아버지랑 같이 가서 많이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대략 30~40%정도?만 관람후에 돌아왔습니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사고 싶은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