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상 예보관의 직업병...이랄까...? 기상 예보관의 직업병.....예를 들자면 예보에 오후에 비온다고 했으면 퇴근후에 집에서 레이더 영상을 보면서 '비와라~ 비와라~' 빌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_-아침에 일어나자말자 컴퓨터 켜서는 최저기온이랑 위성영상, 레이더영상, 예상자료들을 인터넷으로 확인해보고 전일 예보낸 것과 비교, 검토해본다. 출근하는 날에는 대충 자료보고 예보 파악하고 출근한다.밖에서 돌아다닐때면 항상 하늘을 본다. 그것도 아주 자주 보게 된다. 보면서 4천에 스케다(SCT), 2만에 브로큰(BKN)이니 대부분 못알아 들을 혼잣말(...)을 한다.여친님께서 내 얼굴도 봐 달라고 버럭 화낸다. ㅠ.ㅠ잠은 거의 대부분 4시 반쯤에서... 늦어도 6시 이전에 잠에서 깬다.출근해서 전에 근무에 낸 예보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