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훈남이 되기 위해서라면... 더페이스샵에 가서 두가지를 더 사왔다. 하나는 알파인 허브 리프레쉬 로션... 이것과 같은 세트인 스킨은 지난번에 사왔었는데 로션을 안샀었다. 이게 지성, 복합성용으로 나와서 나같이 개기름이 줄줄 흐르는 사람에게는 좋은 거 같다. 확실이 이 스킨을 바르고는 얼굴에 기름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래서 산책 나간김에 로션도 사왔다. 다른 하나는 매끈 해조 팩이다. 늘어진 모공을 관리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단다. 여태까지 한방 수면팩만 하다가 지금 이 팩을 했는데 팩을 바르고 나니 마르면서 점점 얼굴이 땡긴다. 지금은 눈 밑이 많이 땡겨서 -_- 눈 감기가 좀 힘들다. ㅠㅠ 자주는 안해야될 듯...;;; 오른쪽은 샘플로 받은 블렉헤드 마사지 오일... 지금은 에뛰드 블랙헤드 매끈 마사지오일을 쓰고 .. 더보기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테프론 코팅, 마블 코팅 이런 코딩 후라이팬 아.. 아.. 아... 아니야아아~~ 요즘 압구정 웰빙 느낌 제이미 올리버도 사용한다는 쓰뎅 후라이팬 아니겠니이이~~ 음.. 재미없네. 때려치워야겠다.. ;;; 지난 금요일 밤에 지른 키친아트 NEW 렉스 스텐레스 후라이팬이 왔다. 26Cm을 살까하다가 24Cm를 샀는데 26Cm를 사는게 나았을지도... 생각외로 24Cm가 아담하다. 나중에 좀 더 익숙해지면 26Cm도 사고 궁중팬도 사야지. (예비 마눌님이 결재해주실지는 미지수지만...;;;;) 키친아트의 렉스 후라이팬의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길... http://ciel.pe.kr/entry/키친아트와-한일의-스텐레스-후라이팬-비교 항상 강조하는 예열만 .. 더보기 더페이스샵에서 지른 화장품들.. 피부미남이 되기 위하여 과감한 지출을 하였다. 아마 내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두 종류 이상의 화장품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거 같다. -_-;;; 폼클렌징 두 개(하나는 직장에서 사용할 거)와 수면팩(바르고 씻을 필요없이 그냥 자면 된다고..)와 과도한 피지를 억제해주는 스킨까지!!! 총 26600원을 지출... ㅠㅠ 피부 미남이 되어보자꾸나~ !!!!!!!!! 본전은 뽑아야 되지 않겠니? ^^ 더보기 여친에게 선물로 준 빈폴 백 여친에게 선물로 사준 빈폴 복주머니형 백. 정가 155000원, 빈폴 할인매장에서 할인해서 105000원에 구입했다. 겉감이 가죽인 줄 알았는데(만져보니 딱딱하긴 했는데-_-;)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니 PVC 100%라고... .................. OTL 더보기 의자를 질렀다. 일반 하이팩 의자에 계속 있다가는 허리가 남아나질 않을 거 같아서 거금을 주고(7만 2천원ㅠ.ㅠ) 질렀다. 지금은 배송되고 있는 중이고 아마도 월요일에는 도착하지 싶다. 이 의자의 특징은 다른 일반 의자들은 등받이만 기울어지는에 이건 안장부분도 기울어진다. 즉 등받이를 기울여도 의자 자체는 항상 90도를 유지하게 된다. 이러면 허리가 밀착이 더 잘되어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질 거 같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요추받이 쿠션도 있고 발도 스틸이고 무엇보다도 made in korea. 빨리 와라. 허리 다 부서지기 전에.. ㅠ.ㅠ 더보기 코스트코 스테이크용 등심 세일합니다. 달리세요==33 오늘(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A등급 등심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한 팩에 무려 만원 할인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세일 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해서 오늘 코스트코로 달려갔습니다. 4덩어리에 6만원가량 합니다. 한 덩어리에 무려 1만 5천원... -_- 100g당 4800원입니다만 한우에 비해서 싼편.. 여기에 만원 할인을 해서 5만원이면 삽니다. 두툼~~하군요. ^^ 스테이크 할려고 소금간을 좀 하고 올리브유 발라놓아서 재워두었습니다. 달군 후라이판에 치지지직~ 익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두께도 두께지만 정말 큽니다. 한 덩어리에 성인 손바닥만합니다. 혼자서 한 덩어리도 못먹겠더군요. 고기는 여태까지 먹어본 등심중에서 가장 연하고 맛있었습니다....만 역시 등심보다는 안심이 더.. 더보기 후지필름 파인픽스 f10을 결국에는 질렀다. 지금 사용중인 파나소닉 FZ5가 가면 갈수록 맘에 안들어서(고배율 줌 마져도 점차 그다지로 바뀌고 있는 상황 -_-) 결국에는 기변을 결심했다. 고심 끝에 고른 다음 타자는 f10...중고 DSLR로 갈까 했는데 크고 무거워서 잘 안가져 다닐 거 같고 어짜피 필카도 있으니까.. 그리고 DSLR에는 렌즈 기변할려면 허리가 휠 거 같아서 안했다. 미놀타 20mm 렌즈도 겨우 구했는데...처음에는 옥션에서 중고를 구하다가 도저히 중고가에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어떤 사람은 새거보다 비싸게 부르는 사람도 있었음-_-) 그냥 새걸로 질렀다.가격은 디씨 공구가 가장 좋았는데 훈련 끝나고 나오니까 공구 마감되어서 땅을 치면서 후회를 했다. 도저히 공구 구성에 그 가격을 부르는 곳이 거의 없다. 대부분은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