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퓨터 부품에서 파워의 중요성을 처음 깨닿게 된 경험... 여친님의 이모집에 컴퓨터가 안된다고 해서 AS를 하러 갔었다. 열심히 고스트 밀어주고 이것저것 세팅 다해주고 갈려고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컴퓨터를 켰더니만 먹통이다. -_-;;; 5~10분정도 컴퓨터를 쓰다보면 컴퓨터가 멈추고 한시간을 기다린 후에 다시 전원을 넣어야지 된다고 했었다. 물론 그렇게 해도 5~10분 쓰다보면 다운.. 나는 늘 그렇듯이 이런저런 이상한 프로그램에 바이러스가 걸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원인이 아닌 것이었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니고 하드웨어적인 문제였다. CPU나 보드가 문제가 있으려나 싶어서 컴퓨터 본체를 낑낑 내 방까지 가져왔다. 내 방에서 다시 부속품을 뺐다가 꼽아보고 내 컴퓨터의 비디오 카드도 바꿔보고 했는데 여전히 먹통이었다. '아.. 썅~ 몰라!!!' 하고 잘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