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17 어제 술을 조금 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쫌 띵하다. 특히 그 인삼 동동주를 한 잔 마셔보라고 해서 마셔보았는데 죽음이었다. 그 강한 인삼의 맛이 씁쓸한 동동주와 만나서.... (우엑 ㅡㅠㅡ) 아침에 잠시 깼다가 밥먹고 머리가 아파서 한참을 뒤집어 잤다. 뜨끈뜨끈하게 방을 달구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잤더니 한결 가벼운 느낌이었다. 땀을 너무 많이 빼서 -_-; 샤워 샤악 하고 가볍게 공부공부.... 요즘 충전하는게 무척 귀찮다. 뭔놈의 충전해야 되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폰도 충전하기 귀찮고 디카도 그렇고 다른 전자제품을 돌리기 위한 많은 충전지들........ 포항에 바다나 보러 가볼까... 쩝... 더보기 이전 1 ···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 10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