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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가을을 배경으로 아가씨 사진을 찍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서 가을을 배경으로 아가씨 사진을 찍었다. 여러 표정을 잡을려고 이래저래 이야기 하면서 찍었는데...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찍히는 아가씨 입장에서는 어쩐지 모르겠지만...;;

빨갛게 물이오른 나무 앞에서...


파랗고 노랗고 붉은..


넘어간다(기우뚱)~ 하면서 애교부리고 있는 중~


뭔가 포근한 인상..




저녁에 시내에 사진 맡길겸 놀러나갔다가 베니건스 가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솔직히 오면서 좀 피곤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낸 날인거 같다. ^^

솔직히 저 샐러드.. 좀 애러였음;;


의외로 상당히 맛있었던.. 음... 메뉴 이름 모르겠음-_-;



덧...
싸랑해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