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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상견례를 했는데...

어머니가 찍어주신


이런저런... 나름대로의 생각과 고민이 많았지만,
막상 닥쳐서 만나니까 별로 할 말씀들이 없으신 거 같았다.

서먹서먹한 분위기에서 대충 20여분 말씀 나누다가 헤어졌다. -_-;;;

하긴 나름대로 이래저래 상대방의 정보를 캐냈기 때문에 그다지 물어보고 싶은 것도 없고
대충 어찌어찌 할 건 정해놓아서 뭐 그렇게 하세요~ 하면서 끝났다.


아... 다음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