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에 아가씨 집에 갔었다. 첫 방문이었다.
명목은 이번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길래 (여태까지 쓰게 옛날 한때 오버 잘되는 걸로 이름을 날리던 맨도시노 셀러론 300A... 오버해주겠다고 했지만 한사코 사양을;;) 내가 시내에 가서 이것저것 부품을 골라와서는 아가씨 집에서 뚝딱뚝딱 조립을 해주었다.
처음 가자말자 아가씨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하고서는 (내가 좋아하는 찜닭에 점심도 굶고 하다보니 밥을 두그릇이나 퍼먹었음 -_-a) 컴퓨터 설치를 대강 다 끝내고 아가씨 방 구경을 했다. 누워서 다리 맛사지도 하고... 기타등등♡
이제 얼굴도장도 찍었겠다, 아버님도 자주 놀러오라고 하시니까...
이제는 자주 아가씨집으로 놀러가야겠다. 음홧홧홧홧 ^______^
명목은 이번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겠다길래 (여태까지 쓰게 옛날 한때 오버 잘되는 걸로 이름을 날리던 맨도시노 셀러론 300A... 오버해주겠다고 했지만 한사코 사양을;;) 내가 시내에 가서 이것저것 부품을 골라와서는 아가씨 집에서 뚝딱뚝딱 조립을 해주었다.
amd 셈프론 2400+에 램512M, fx5200 128M, 중소기업 17인치 LCD모니터
기타등등해서 77만5천원 들었음
처음 가자말자 아가씨 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하고서는 (내가 좋아하는 찜닭에 점심도 굶고 하다보니 밥을 두그릇이나 퍼먹었음 -_-a) 컴퓨터 설치를 대강 다 끝내고 아가씨 방 구경을 했다. 누워서 다리 맛사지도 하고... 기타등등♡
왼쪽에 내가 찍어준 사진과 오른쪽에는 100일 기념으로 산 꽃다발이 ^^
책상밑에는 인형들이 수북히...
이제 얼굴도장도 찍었겠다, 아버님도 자주 놀러오라고 하시니까...
이제는 자주 아가씨집으로 놀러가야겠다. 음홧홧홧홧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