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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요리

아아.. 멀고도 힘든 제빵의 길...

오늘도 또 연습에 연습을... - -;

제누와즈를 만드는데 지난번처럼 많이 만들면 감당못할 거 같아서
달걀 두개 용량으로 만들어서 구웠는데

팬이 너무 크고 역시나 이번에도 밀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
반죽이 떡 정도는 아니지만 끈적끈적하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구워보니 많이 부풀지도 않고 먹어보니 푸석푸석하다







오늘도 대실패인가 OTL






역시나 팬이 너무 큰듯 -_-
케익틀 다른거 사고 이건 파이팬으로 쓰던가 해야겠음;;;


노릇노릇... 얇아서 그런지 10분만에 구워졌음;;


먹음직스런 자태


기포가 다 죽지는 않았는데 별로 부풀지도 않고;;
먹어보니 얇아서 그런지 푸석푸석하다 ㅠ.ㅠ






조만간 18cm 틀을 사서 제대로 다시 해봐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