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탕수육... 이라고 해서 두부를 튀겨서 탕수육 소스와 함께 주는데 맛이 꽤 괜찮았다.
두부를 간장에만 찍어먹으면 좀 먹다가 질리는데-_- 탕수육 소스와 먹으니까 새콤달콤해서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거 같다.
덕분에 오늘도 오버 칼로리(....)
밥을 먹고 나니까 너무 잠이 와서 잠깐 방에 들어가서 잔다고 했는데 한시간 반이나 잤단다.
일어나니까 9시 반... 일어나니까 머리에 땀이 축축하게 났다. 더워서 그런거?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10시 조금 넘어서 집으로 왔다.
잠을 너무 잘 자서 그런지 지금 잠이 안온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