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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오늘 아가씨와...

한창 먹이기 러쉬 준비중인..;


베니건스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샐러드와 무슨 해산물 볶음밥 같은 걸 주문해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둘 다 점심을 안먹어서인지 꾸역꾸역 다 먹었다.. 신기했음 -_-;;

그러고는 오랜만에 시내에서 집까지 걸어서 돌아왔다. 요즘에는 걷기 피곤해서 차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오랜만에.. 마치 3~4년 전으로 돌아간 거처럼 오랫동안 걸어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졸고... (...)


좀 피곤하긴 했지만... 얼굴을 보니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