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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오랜만에 가본 왕추 찜닭집


경대 후문에서 나가다보면 골목에 왕추 찜닭집이 있다.
여기서 아가씨랑 학교 다닐 때 같이 처음으로 안동찜닭을 먹었었다.
그때는 한참 안동찜닭이 언론에 자주 소개될 때였는데...

오랜만에 후문에 가니까 상당수의 점포들이 망했거나 바뀌어있었다.
졸업 전부터 계속 장사하고 있는 밥집은 여기를 포함해서 5~6군데 밖에 안된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