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겸 지른 노트북이 왔다. 삼성꺼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엘쥐꺼로 샀는데 괜찮은 선택인 거 같다. 아카데미로 파는 걸 샀는데 조만간 메롬 후속작이 나올려는지 재고 떨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다... -_-;;
M이 붙은건 미디어 센터 버전인데 등록하면 비스타 홈 프리미엄 버젼을 보내준다고 해서 인터넷에 연결하자 말자 신청했다. 항상 이런거는 나중에 미루다가 까먹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옆 방에서는 다른 집의 무선공유기가 신호가 미약하지만 잡히는데 큰방에서는 안잡힌다. 신호만 잘 잡히면 따로 무선 공유기를 안사도 될 거 같은데... 아쉽지만 나중에 무선 공유기도 사야될 듯 ㅠㅠ
그나저나 사용법이 좀 복잡다. 특히 무선랜은 셋팅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용한다고 해도 리부팅하면 풀려있고.. 나중에 한 번 차근차근 메뉴얼을 읽어봐야될 듯..;
조만간 해킨토시(MAC OSX)에 도전해봐야겠다. 음하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