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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케이블모뎀 전격 교체

참고로 신비로 샤크(...)



그저께 케이블 모뎀에 불이 세개가 들어와야 되는데 두개만 들어오면서 인터넷이 안되었다.
(파워와 이더넷은 되는데 스테이터스 램프에 불이 안들어 왔다)

고객센터에 고장신고를 했더니 그쪽에서 이래저래 해보니만 고객센터 쪽에서 해결이 안된단다.
그래서 기사님을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기사님이 왔다.
그리곤 우리집의 케이블 모뎀을 보더니만 대뜸 하는말.....


"어... 가입 언제 했어요?"
"한 1~2년 되어가나? 비교적 최근에 했는데?"
"이상하네. 이 모뎀은 문제가 많아서 요즘은 안쓴지 꽤 되었는데..."

그러고보니 몇 달 전에 여친님도 신비로 샤크인데 나와 동종의 모뎀을 쓰다가
고장나서 다른 모뎀으로 바꾼 전적이 있다 -_-

그리고 모뎀과 더불어 아답타도 맛이 살짝 간놈이었다. 그래서 아답타도 교체...


이런 썩을 넘들!!! -_-



이제는 인터넷이 잘 된다. 밀린 포스팅도 하고 채팅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