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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특박을 나와서...

저녁으로 먹은 안동찜닭



특박을 나와서 좋았던 것은 보고 싶었던 아가씨를 만나고 서로 이야길 하고... 근데 사실 나눈 이야기는 얼마안된거 같다. 오히려 서로 서먹서먹해진 기분...

....................................................에 상당히 좌절 (어흑)




특박을 나와도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한 것도 없지만.... 그래도 만나서 목소릴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목소릴 듣고 싶어서 이야길 해봐라고 졸라도 말도 안해주고 그런건 섭섭하긴 했지만... (꼭 보면 나중에 전화해서는 몇 시간씩 이야기나 하고 -_-;)




아아.. 오늘 들어가야되는구나..... 한달 반 후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