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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흑흑.. 자리에서 쫓겨나다

민교수가 방에 들어와서는 이래저래 뭐 하다가...

"아.. 자네는 군대 붙었다고 했지? 그럼 여기 자리 치우고 저 컴퓨터는 거기 자리에 놓고 자네는 저쪽(구석지고 책 펴놓을 공간도 없는-_-)에 앉게. 어짜피 곧 군대갈거잖아?"

그래서 구석으로 쫓겨났다 T_T